티스토리를 만들면서 느루홈이라는 아이디를 만들었다. '느루'는 늘의 옛말이란다.
늘 집에 있는 나에게 꼭 맞는 문패가 아닐 수 없다.
이 곳에서 뭘 하고싶은가?
집생이들(집돌이, 집순이를 부르는 나의 작명)의 모든 것에 대해 자발적 집돌이인 아들과 부득이한 이유로 집순이가 된 나의 얘기를 통해 채워볼까 한다.
뭔가를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는 듯..
2023년 중년의 내가 출발선에 서서 달릴 준비를 한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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